조국에 당신과 같은 젊은이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소.나도 한때 조국을 위해 모든 걸 바치던 때가 있었소.
남자의 인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인생도 아주 통쾌한 거요
― 김진명의 '제3의 시나리오' 중에서 ―
★ 조국. 수시로 잊기도 하면서 삽니다. 아니 잊은 게 아니라 가슴 언저리 한 켠에 늘 자리잡고 있겠지요. 그러던 것이 누군가 넘보는 우리 고구려 역사와 독도 등 많은 이슈들로 일깨워지고 있습니다. 내것을 지키는 것. 바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한 듯 합니다. (오늘 아침편지는 독자 김필남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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