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베니스영화제에 깜짝 상영(Film Sorpresa)으로 본선경쟁부문인 ‘베네치아 61’에 초청된 '빈 집'의 김기덕 감독과 주연배우인 이승연 재희(오른쪽부터)가 7일 공식시사회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제측은 김기덕 감독을 세번째 본선경쟁부문에 초청하면서 "한국 영화의 거장이자 세계 영화계를 이끌 새로운 주역 중 한 명"이라는 찬사를 보냈고, 그의 11번째 작품 '빈집'은 "사랑과 고독에 대해 시적으로 서술했다"고 평가했다.베니치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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