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애가 예술분야의 유니세프 특별대표(Special Representativein Art)에 임명돼 세계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씨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위촉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앞으로 유니세프의 각종 자선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유니세프 후원자들에게 발송하는 편지를 쓰며, 홍보자료 사진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유니세프의 개발도상국 현지시찰에도 동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안성기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유니세프 특별대표를 거쳐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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