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과 인천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등 가을 이사철을 맞아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인천 4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 및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서구 석남동과 마전동 두 곳에서 총 687가구가 지어져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현진종합건설은 경기도 이천 사음동에 30, 35평형 2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137가구를 분양한다.7일에는 서울 8차 동시분양 청약 접수가 시작되는 데9개 단지 총 979가구 중 5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8일에는 대전 가오지구가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총 20만평 규모의 가오지구는 행정수도 인접지역으로 둔산 및 노은지구를 잇는 신흥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코오롱건설 1,241가구, 풍림산업 664가구, 모아건설 451가구 등총 2,356가구다.
/송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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