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광림씨가 1일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의 고유문화를 콘텐츠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발족한 (사)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 회장에 취임했다.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는 우선적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온라인 상에서 나라꽃 무궁화 100만 그루 피우기 캠페인과 무궁화 한글 이메일 주소 보급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나라꽃 무궁화가 국민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나아가 21세기 우리 국가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표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김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