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차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여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인터넷 쇼핑몰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이 혼수 예물 전문숍‘e예물샵’오픈 기념으로 드라마‘파리의 연인’에서 탤런트 김정은씨가 걸고 나온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이 목걸이는 시가 1억5,000만원짜리로, e예물샵이 오픈하는 9월6일부터 30일까지 삼신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1명에게 무료로 대여된다. 당첨자는 원하는 날짜에 목걸이를 착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보디가드가 동행한다. e예물샵에는 삼신다이아몬드, 골든듀, 이베레떼 등 보석브랜드가 입점하며 5~10% 할인 행사도 갖는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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