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유엔이 선정하는 올해의 세계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27일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세계 지도자상의 올해 주제는 ‘교육에 앞장선 사람’으로, 윈프리는 2002년 설립한 윈프리 재단을 통해 남아프리카의 학교와 고아원에 옷과 음식, 장난감, 학교기자재 등을 선물로 주는 활동을 해왔다. 남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 아카데미도 2007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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