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은 러시아 고려인 이주 140주년과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기념해 재외한인학회와 공동으로 27, 28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재외동포재단과 동포학의 정립’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한인 학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고려인 역사 140년, 성찰과 새로운 모색’ ‘내년에 이민 100주년을 앞둔 멕시코 한인사회’ ‘재외동포의 모국사회 기여와 백과사전 편찬’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토론한다. (02)3463-5304■ 서울 송파구 잠실동 불광사는 29일 경내 보광당에서 ‘우란분절(盂蘭盆節)-육법공양과 부모은중송’을 주제로 일요문화법회를 연다. 우란분절은 부모를 위해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 부처님에게 향, 등, 차, 꽃, 과일, 쌀을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과 오느름 국악관현악단의연주와 바라춤 등을 선보인다. (02)413-606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