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시가 73억원을 들여 서대문구 천연동 117의 3번지에 건립 중인 복지관은 대지면적 1,675㎡(508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227㎡(978평)로내년 5월 개관된다.
단기 보호소와 주간 보호소를 갖춘 복지관에서는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노인들이 단기간 또는 일시 보호를 받게 되며, 지역노인들에게 각종 정보제공과 취업, 건강관리, 교육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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