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론보도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반론보도문

입력
2004.08.23 00:00
0 0

(주)썬앤문은 본지가 2003년 10월6일 A8면에 보도한 "현 정부 실세에 준 수표 사본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한국일보는 이 기사에서 "썬앤문그룹의 전 부회장 김성래씨가 현정부 핵심 실세인 이모씨에게 준 수천만원어치의 수표 복사본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수표 복사본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 한국일보가 "썬앤문그룹이 대선과정에서 노무현 후보 진영에 95억원을 전달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한 김성래씨의 녹취록 내용은 특검 등의 수사에서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로비로 세금이 157억원이나 줄어든 사실이 공개"의 경우도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검찰 수사 결과 일부 사실과 다름이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보도로 당사는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