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06년까지 전통음식의 조리체험과 맛체험을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슬로푸드(Slow Food)마을' 10곳을 추가 조성, 모두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장단콩 마을(두부,메주 등), 포천시 이동면 도평3리 약사골 한방마을(한방김치, 한방돼지 등) 등 이미 지정한 10곳의 슬로푸드 마을이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에 5개 마을을, 2006년 나머지 5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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