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워커힐 호텔이 20일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 개관했다.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옆에 위치한 W 서울워커힐은 14층,253개 객실 규모로, 스파(스파룸)ㆍ홈시어터(미디어룸)ㆍ아로마테라피(센트룸) 등 주제가 있는 4가지 유형의 객실과, 세계적 건축가와 디자이너가제작한 독특한 공간 인테리어, 한국에서 가장 긴 바(18m) 등이 특징이다.
W호텔은 세계적 호텔기업인 스타우드 & 월드 와이드 리조트가 운영하는 체인호텔 중 하나다.
김희원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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