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종목에 출전한 뉘르칸 타일란(20)이 터키 올림픽 출전 사상 첫 여자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뉘르칸은 15일 열린 여자 역도 48㎏급 경기에서 인상 97.5㎏, 용상 112.5㎏을 들어, 합계 210㎏으로 205㎏에 그친 리조우(중국)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뉘르칸은 53㎏급 선수로 유럽선수권에 출전해 6차례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아테네올림픽 한국선수단 최연소자인 수영의 박태환(14ㆍ대청중3)이 부정출발로 실격을 당했다.박태환은 14일(한국시간) 아테네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첫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긴장한 탓인지 총성이 울리기도 전에 풀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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