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은 6일까지 "쿠폰지급형 ELS" 2종을 공모한다. 이중 1년 만기 상품은 3개월 주기로 9개월까지, 3년 만기 상품은 1년 주기로 2년까지 연 7%와 8.2%의 확정 수익을 지급하며, 이후 기간에는 KOSPI200 지수에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된다.■ 교보증권은 13일까지 랜드마크 ELS펀드 2종을 판매한다. 만기가 6개월인 '랜드마크…'는 KOSPI200지수가 만기에 5∼25%까지 상승할 경우 연 3∼7.1% 수익을, 그 밖의 경우엔 3%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1년인 랜드마크 ELS펀드는 만기지수의 상승률이 25% 이하이면 연 2∼10%의 수익을 제공한다.
■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와 LG화학 주가에 연동하는 'CJ투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5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5일까지 판매되는 'CJ투스타?…'는 6개월 단위로 두 종목 주가가 기준주가보다 20% 이상 하락하지만 않으면 연 10.2%의 금리를 지급한 뒤 조기 상환된다.
■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은 '하나알리안츠 해피엔드 ELS펀드'를 13일까지 판매한다. 6개월마다 KOSPI200지수가 10%이내 상승 또는 하락한 경우 연 7% 수익이, 10∼20% 상승 또는 하락한 경우에는 연 9%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