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점자블록·음향신호기등 버스차로 장애인 시설 부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점자블록·음향신호기등 버스차로 장애인 시설 부실

입력
2004.07.28 00:00
0 0

서울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도입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점자블록이나 음향신호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보건복지부는 서울시, 장애인단체들과 함께 도봉·미아로와 강남대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조사한 결과, 횡단보도의 턱 높이는 적당한 수준이었으나 점자블록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 등은 대부분 부적당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또 차도와 보도의 경계를 구분하는 연석 경사로의 기울기도 기준보다 가파른 것으로 조사됐다. /남경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