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노약자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비 알코올성 음료와 염분섭취를 늘리고 헐렁한 옷을 입으라고 23일 권고했다. 또 되도록 햇볕에 나가지 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4세 이하 어린이, 비만한 사람, 직업상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심장질환·고혈압·우울증 환자들은 더위와 햇볕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경욱기자 kw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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