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에게 쓴소리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재판부가 적절한 훈계를 한다―최인석 창원지법 부장판사,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 비리 사건 판결 직후 이례적으로 대통령 친인척은 처신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밖으로 나가고, 없으면 만들어라―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외국 기업이나 비정부기구로 눈을 돌려 세계 친구들과 경쟁하는 것도 멋진 일이라며.
▶상대가 나를 한 번 속이면 상대의 수치이고 내가 두 번 속으면 나의 수치다―존 볼튼 미국 국무부 차관, 21일 연세대 특강에서 북한은 1994년 미국과 제네바 합의를 체결했지만 다시 우라늄 핵 개발을 추진했기 때문에 이제는 다자간 해법이 중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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