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5만5,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하반기 추경편성과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 1,458억원을 청년실업 해소,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에 투입, 5만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일자리 숫자는 연초 계획인 34만4,000개에서 39만9,000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1.8% 늘어난 것이다. /남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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