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부터 토익(TOEIC)시험 응시접수를 인터넷으로도 취소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으면서도 취소는 불가능하게 만들어 응시생들의 불만을 사 온 토익시험 약관조항을 고치도록 시험을 주관하는 국제교류진흥회에 통보했다.이에 따라 국제교류진흥회는 약관을 고쳐 26일 응시 접수가 시작되는 141회 토익 정기시험(9월19일 시행)부터 인터넷을 통한 응시접수 취소를 허용할 계획이다.
/조철환기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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