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올림픽축구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다.스트라토스 아포스톨라키스 그리스올림픽대표팀 감독은 9일(한국시각) 그리스축구협회 홈페이지(www.ero.gr)를 통해 전원 국내파로 구성된 와일드카드(23세 연령초과 선수) 3명을 포함한 22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유로2004 우승멤버 중에선 교체멤버로 뛴 포워드 디미트리오스 파파도풀로스(23·파나티나이코스)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파파도풀로스는 유로2004에서 2경기에 79분 출장,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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