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동통신 번호이동제가 시행된 지 1주일 만에 KTF에서 SK텔레콤으로 서비스 회사를 변경한 가입자들이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번호이동관리센터에 따르면 1일부터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KTF에서 S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9만7,000명이며 SKT에서 KTF로 옮긴 가입자는 1만3,677명으로 나타났다./정철환기자 ploma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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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동통신 번호이동제가 시행된 지 1주일 만에 KTF에서 SK텔레콤으로 서비스 회사를 변경한 가입자들이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번호이동관리센터에 따르면 1일부터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KTF에서 S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9만7,000명이며 SKT에서 KTF로 옮긴 가입자는 1만3,677명으로 나타났다./정철환기자 ploma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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