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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가 후원하고 전북교육청이 주최하는 제2회 전국 창의성 경시대회가 31일부터 1박2일간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종합학습장에서 개최됩니다.경시대회는 학교장이 추천한 초등학교 5,6학년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2명이 한조가 되어 산과 들, 바다 등 야외체험을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풀이하는 창의성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이 주어집니다.
참가신청 마감은 8일까지. 참가문의는 전북고창교육청 학무과 (063)560―1605 또는 http://jbgc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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