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다양한 레저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레저용차량(RV)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뉴 렉스턴은 월평균 3,500대가 팔리며 계속 판매가 늘어나는 등 SUV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뉴 렉스턴의 성공은 1969년부터 국내 SUV의 대명사인 코란도를 생산해 온 쌍용자동차의 30년 기술력이 밑받침이 되고 있다. 또 무쏘, 코란도 등 SUV의 튼튼함에 체어맨 수준의 승차감을 접목시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출퇴근용은 물론 레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뉴 렉스턴의 최대 장점은 안전성과 승차감이다. 또 품질과 내구성을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은 벤츠가 설계한 2.9L 디젤터보 인터쿨러 및 3.2L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상의 성능을 확보했다.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더불어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도 렉스턴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회사 이미지를 좀더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158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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