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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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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상품 3종 출시국민은행은 다음달 2일까지 ‘스타 지수연계 09 채권투자신탁 1호’, ‘CJ 닛케이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K9-1’, ‘동원 재팬 찬스 주가지수연동 06 채권투자신탁 1호’ 등 3종류의 주가지수연동(ELS) 상품을 판매한다. 모두 원금보존형으로 KOSPI200 또는 니케이225지수에 연동해 최고 15.5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원금 보존형 상품판매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채권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원금보존형 상품 ‘신한 봉쥬르 월드 G5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형으로 투자자산의 95% 이상을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해 원금을 보존하고 5%를 해외 대표 우량주식과 연계된 옵션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닛케이지수와 수익연동

조흥은행은 일본 니케이 지수와 연동시킨 주가지수연동상품(ELS)인 ‘도이치 주가연동채권투자신탁 C-1호’를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의 노인 등은 생계형으로 가입,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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