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US여자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미셸 위(15·한국명 위성미)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미셸위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골든호스슈골프장 그린코스(파72)에서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3라운드에 진출했다.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64명을 추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미셸위는 공동6위로 거뜬하게 64강에 진입,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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