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29일부터 중국 방문김대중 전대통령이 29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김 전대통령 비서실이 24일 밝혔다. 김 전대통령의 방중은 중국 인민외교학회 초청에 의한 것으로, 5월 유럽 3개국 순방에 이어 퇴임후 두번 째 해외 방문이다.
김 전대통령은 이번 방문기간 중 베이징 다오위타이(釣魚臺)에 머물며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과 한·중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평소 친분이 있는 중국 유력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우리당 의원 13명 오늘 訪中
열린우리당 신계륜 조배숙 오영식 의원 등 13명은 동북아 평화정착 및 한·중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 및 베이징대 초청을 받아 2박3일 일정으로 25일 베이징을 방문한다.
●한나라, 시도위원장 3명 선임
한나라당은 24일 광주시당 위원장에 박영구 전 이회창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울산시당 위원장에 최병국 의원, 제주도당 위원장에 현경대 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