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가 피살됐다는 뉴스가 23일 지방과 서울 일부 지역에 배달된 한국일보에 게재되지 못한 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본보는 23일 새벽 1시 40분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인쇄중이던 신문 제작을 중단하고 재편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신문이 발송된 지방과 경기도 및 서울의 일부 지역에는 김씨의 피살소식이 게재되지 못했습니다. 신문제작 공정상의 부득이한 상황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아침 시간에 사실과 다른 뉴스가 전달되게 된 점 거듭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일보는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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