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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은 23일 중국측과 체결한 공무원 한국 파견연수 기본협약에 따라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국 지린성(吉林省) 바이산시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과 역사,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은 총 10차례에 걸쳐 중국 공무원 3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인당 150만원의 교육비를 중국 정부로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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