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치르는 토플(TOFEL) 시험에는 영작 시험이 있다. 영작은 실제 외국 대학에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평가수단이기도 하다.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중 영어에 있어서는 특히 '쓰기'를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영작능력이 필수적이며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푸른영어는 학생들이 자신의 영작 실력을 스스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시험인 영작경시대회(PreESSAY)를 마련했다. 영작경시대회는 단순한 한글의 영어번역 시험이 아닌 영작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구성된 70분간의 영작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달 춘천에서 영작시험이 1차례 치러졌으며, 올 가을 2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푸른영어는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고급 정보가 담긴 영어 문장을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부분에서 동시에 학습시키는 '스토리크래프트'와 생생한 뉴욕 현지 생활표현과 토익(TOEIC) 시험 유형의 듣기평가를 통해 정확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회화 패키지 'Now You Are Talking'을 새로 출시했다.
또 듣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매일 1시간씩 교사의 1대1 맞춤관리가 가능한 '푸른영어 듣기교실'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02)55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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