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안심할 수 있을까?’이 질문은 요즘 맞벌이 부부들의 최대 고민거리다. 모아맘(www.moamom.com)은 2~6세 영ㆍ유아들을 대상으로 보육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파파노노 베이비스쿨’을 개설해 맞벌이 부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파노노 베이비스쿨은 KBS ‘TV유치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파노노를 주 캐릭터로 이용해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
특히 파파노노 베이비스쿨의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I-Multi 연구소’는 1996년부터 영ㆍ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왔으며, 다중지능이론(Multi-Intelligence)을 기본철학으로 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놀고 생활하면서 보육과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파파노노 베이비스쿨에서는 교육 프로그램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교사의 질’이다. 연구소는 유아관련 전공자들의 재교육을 통해 보육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폭 넓은 시간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웹캠 등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한편 파파노노 베이비스쿨 반포에서는 6월14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파파노노 베이비스쿨 교육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2~6세 어린이들로, 파파노노 베이비스쿨의 정규교육 프로그램을 1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02)3477-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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