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동산 매매 11년만에 최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동산 매매 11년만에 최저

입력
2004.06.15 00:00
0 0

주택거래신고제 등 부동산시장 안정책으로 거래가 위축되면서 중개업소 매매거래가 93년 이후 1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14일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의 전국 토지거래 현황(주거·상업용 등 모든 부동산거래 포함)과 건설교통부의 중개업소 현황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1∼4월 매매거래는 월 평균 1.82건에 그쳤다. 이는 93년 월평균 1.57건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외환위기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던 98년 거래건수(1.92건)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