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차 동시분양과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이어지는 등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이번 주에는 서울, 경기, 충남, 경남 등지에서 총 7개 사업장이 분양을 시작하며 2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14일에는 풍림산업이 경기 시흥 월곶지구에서 '풍림아이원 4차' 683가구를 분양한다 같은 날 부영은 동두천시 생연동에 임대아파트 '부영 e좋은집' 668가구를 공급한다. 16일에는 포스코건설이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아산 포스코 더샾 레이크사이드'를 공급한다. 33∼59평형 총 1,288가구 규모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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