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주말팀 유지상 기자가 발로 뛰고 입으로 찾은 맛집 안내서 '잘나가는 그들은 여기서 먹는다'(리스컴 간)를 펴냈다.그동안 발간된 맛집 책들이 지역, 음식별로 분류를 해 놓은데 반해 이 책은 비즈니스 상담이 술술 풀리는 음식점, 연인관계로 진전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회식자리로 딱 떨어지는 고깃집 등 10가지 테마별로 맛집 446곳을 담았다. 6년간 연재해 온 맛 칼럼에 새로 취재한 내용을 추가, 240쪽 분량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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