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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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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한화그룹은 4일 옛 서울역사 1층에서 '아름다운 가게'(www.beautifulstore.org) 25번째 매장을 연다.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할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는 한화건설이 30여평의 점포와 인테리어 비용 등 2억원 상당을 기증했다. 서울역점은 한화그룹 임직원 및 시민들의 기증품을 전시, 판매하고 서울역 인근대사관과 함께 '여행코너'를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나눔의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래원·윤소이 홍보대사로

삼성전자는 3일 신세대 영화배우 김래원과 윤소이씨를 삼성전자 전문매장 디지털프라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팬 사인회, 고객과 함께 하는 영화시사회, 1일 점장 이벤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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