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자신 있는 한식집 모두 모이세요." 서울시는 우수한 한국음식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Hi―Seoul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을 발굴,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시내에 위치한 한국음식점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된다. 시는'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 업주에게는 지정증을 발급해주고 지정표지판, 우리농산물 상품권(30만원 상당)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8월 16일까지 신청서, 영업신고증 사본, 음식설명서 등을 구비해 시청이나 관할구청 위생과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02)3707―9113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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