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에 대한 사랑과 진리에 대한 믿음은 둘이 아닌 하나다―2일 타계한 사학자 이기백씨, 2002년 강연에서 자기 무덤 앞의 작은 돌에 이 말을 새겨 달라며.▶내가 뭐 잘한 일이 있다고 축하를 받겠느냐―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2일 고희를 맞아 측근들이 조촐한 잔치를 준비하려 하자 적극 만류하며.
▶이젠 정말 제가 웃고 싶을 때만 웃을 거예요―성매매 피해 여성, 대구여성회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흥업소 업주들의 만행을 고발하며.
▶어린이를 징병하는 것은 전쟁범죄다―내전 중인 시에라리온 특별법원 재판부, 어린이의 권리에 대한 국제 협정을 무시한 양측 지도자들을 기소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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