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글로 보여주는 것이 말로 감정을 나타내는것보다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편지를 쓴다.
한 통의 편지는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쓰여지게 되는데
끝없는 퇴고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우리의 사랑과 존경에
대한 최고의 표현일 수 있다.
― 미셸 러브릭의 '사랑은 예술이다' 중에서 ―
★ 반가운 안부와 새 소식이 담긴 편지는 언제 받아도 즐겁습니다. 여기에 사랑까지 담겼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사랑이 담긴 편지는 설레는 기다림을 줍니다. 기쁨을 줍니다. 때론 해답도 줍니다. 편지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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