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사들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의 재난을 주제로 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다.환경재단은 6월 2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영화 '투모로우' 시사회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곽결호 환경부 장관, 오세훈(사진 왼쪽) 변호사,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200여명이 관람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온 이들은 시사회가 끝나고 이익선(오른쪽) 기상캐스터의 진행으로 환경 보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투모로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벌어지는 가상의 재난을 다루고 있으며 4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봉된다.
/이민주기자 m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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