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유기적 비즈니스를 꿈꾸는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소위 '유비쿼터스 경영정보화' 솔루션이 나왔다. 기업정보화전문기업 케이아이티밸리(주)는 최근 직원 3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화 소프트웨어를 서버 한대로 구현한 통합정보화 솔루션 'BOSS'(www.ebrainserver.com)를 출시했다.BOSS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가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모든 작업이 웹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회사 보안이 강조되는 최근 추세에 맞춰 이중 보안 프로그램을 적용했으며 회사 외부 서버를 쓰지 않으므로 물리적인 안정성도 높다.
회사측은 "BOSS가 충실한 유비쿼터스 기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회사 밖 어디에서라도 인터넷을 통해 회사 BOSS 시스템에 접속해 가능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출장지에서 회사 컴퓨터에 파일을 올리거나 내려 받고, 회사 팩스 서버를 거쳐 견적서 등을 주고 받으며 결재 서류를 처리할 수 있다.
/정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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