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일 열린우리당 전ㆍ현직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공식적으로 입당 의사를 밝힐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4ㆍ15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전 지도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 지도부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입당과 관련한 언급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기남(辛基南) 의장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 정동영(鄭東泳) 전 의장 김근태(金槿泰) 전 원내대표 김혁규(金爀珪) 상임중앙위원 등 전현직 지도부 19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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