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정책기획수석예산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예산관료. 금융, 세제분야를 거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처세와 설득력 있는 화법으로 복잡한 현안을 쉽게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를 읽는 넓은 시야와 성실성도 장점이다. 재경부 차관보 시절에는 1급 다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리더십이 돋보인다. 김혜인(金惠仁·53)씨와 2남. 경북 의성·54 서울대 사회학과 행시 17회 재정기획국장 재경부 차관보
●이원덕 사회정책수석
경제학 박사 출신의 노동전문가. 문민정부 시절부터 각종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이 많아 노사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개각 때마다 입각 대상 물망에 올랐다. 최금향(崔琴香·49)씨와 2남. 경북 성주·53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보스턴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 한국노사관계학회장 한국노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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