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매틱스 전문기업인 프리넥스(대표 이우열 www.freenex.com)는 최고급형 네비게이션인 VITAS H-비전 2000(사진)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자동항법장치는 물론 영화, MP3, 무선인터넷, 차계부, 게임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차량 내 장착이 편리하도록 차량오디오와 동일한 규격으로 소형화했다. VITAS는 이미 특허 등록한 HDD방식의 네비게이션으로 20기가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 국내 최다 지도정보와 초고속 탐색 속도를 자랑한다. 프리넥스는 자사 제품을 현재 BMW 5 시리즈에 독점공급하고 있다. (02)488-3245
■ 리택은 최근 바람이 부는 장소나 캄캄한 밤에도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셔틀콕 '반딧공이'를 개발,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셔틀콕은 야간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불이 들어올 수 있는 장치가 달려 있다.또 바람이 부는 강변이나 바닷가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일반 셔틀콕보다 비거리가 3m이상 나가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회사측은 이 제품에 대해 실용신안등록을 출원해놓았다. (031)965-8433
■ 삼성물산(대표 정우택 www.samsungcorp.co.kr)은 새로운 광저장 미디어 브랜드인 '플레오맥스'(사진)를 국내 시장과 독일 시장에 공동 출시했다. 회사측은 "플레오맥스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04 세빗박람회에 출품,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새로운 브랜드로 기존 삼성의 CD-R보다 한층 우수한 품질력과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광고회사인 (주)우리코리아(대표 김종승)는 최근 일반 광고판넬과 거울의 장점을 살린 광고판 'Ad-mirror'를 출시했다. 사람이 다가가면 거울로 쓰이고, 물러서면 광고로 변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구성돼 있다. (063) 273-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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