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34층의 '테이블 34' 레스토랑과 '실크로드 클럽'은 10~15일 2004년 샌프란시스코 북부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라 토크(La Toque)' 운영자이자 주방장인 켄 프랑크 씨를 초청, 프랑스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는 캐비어를 곁들인 부추감자 수프를 비롯, 볶은 헤즐넛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페투치네, 레드와인과 함께 살짝 튀긴 양배추를 곁들인 연어 등 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계절요리를 선보인다.11일 오전 10시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요리시범과 함께 쿠킹 클래스도 마련한다.프랑크씨가 마련한 3코스의 점심 식사도 즐길 수 있다. 7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02)559-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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