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4.05.07 00:00
0 0

●종합주가지수외국인이 7일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가 힘없이 3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지수를 이끌만한 모멘텀이 없어 심리적 지지선인 120일선(849.72) 아래로 밀려났다. 삼성전자가 4% 이상 하락하며 52만원대로 밀려난 것을 비롯해 LG전자, 삼성SDI,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이 낙폭을 확대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코스닥지수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20포인트 넘게 폭락했다.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떨어졌다. 특히 반도체(-7.90%), 방송서비스(-6.58%), IT하드웨어(-6.53%), 의료·정밀기기(-6.44%) 등의 낙폭이 컸다. NHN이 5.05%나 떨어진 것을 비롯해 옥션(-5.17%), LG텔레콤(-5.54%)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