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전통도 체험하고.' 7일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열리는 '서울약령시 대축제'로 문을 엽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는 노약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투약 행사를 비롯해 약썰기 대회, 품바 난타 마당극, 태권도 시범, 한방체험 한마당, 가훈 써주기, 한약차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한약재도 10% 할인 판매되고요.전통혼례식, 초상화 그리기, 전통차 시음회 등으로 꾸며지는 '인사동 전통문화축제'도 9일까지 계속되니 한 번 들러보세요.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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