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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4.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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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女장대 또 한국新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희망 최윤희(18·김제여고)가 8일 만에 또 한 번 한국신기록을 뛰어넘었다. 최윤희는 28일 경북 영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춘계전국중고육상대회 여고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3m65를 넘어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때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3m61)을 4㎝ 경신했다. 2000년 5월 3m10으로 처음 한국기록을 세웠던 최윤희는 이로써 7번째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이승엽 다이에戰 결장

이승엽(28·롯데 마린즈)이 28일 일본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다이에 호크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이승엽의 결장은 오른쪽 팔꿈치 부상 뒤 제 스윙을 하지 못하면서 왼팔마저 통증이 생긴데다 이날 상대 선발이 좌완 투수인 스기우치 도시야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롯데는 이날 10―10으로 추격당한 9회초 2사 만루에서 호리 고우이치가 2타점 2루타를 터트리고 공수교대 뒤 마무리 고바야시 마사히데가 1점으로 막아 12―11로 힘겹게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씨름연맹 용천돕기 동참

한국씨름연맹은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를 당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오는 5월5일부터 8일까지 전남 고흥에서 열리는 장사씨름대회 총상금의 5%를 성금으로 기탁한다. 연맹은 임직원도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창진 TG감독 재계약

전창진(42·사진) 감독이 향후 2년간 프로농구 TG삼보의 사령탑을 계속 맡게 된다. 30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전창진 감독은 28일 최형길 TG삼보 단장과 만나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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