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은 28일 신규 상장·등록주식 11종목을 추천했다.추천업체는 코스닥시장에서 레인콤, 엠텍비젼, 아이레보, 빛과전자, 삼진엘앤디, 토필드, 세진티에스, 대화일렉트론, 엘리코파워 등 9개사, 거래소에서 대교 한국신용정보 등 2개사다.
이들 종목은 지난해 12월 이후 상장·등록된 회사 중 올해 예상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30%이상(거래소종목은 10%이상), 부채비율 100%미만, 올해 예상질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남혜진 키움닷컴증권 연구원은 "거래소 대형 우량주 주도로 오른 상승세가 최근에는 코스닥시장 우량주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규 등록주들은 상대적으로 실적 모멘텀에서 주가 상승률이 높고, 매물 부담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오기자 young5@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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