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서울경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함께 전 법주사 주지 석지명 스님의 태평양 요트 횡단을 기획했습니다.1월 10일 무동력 요트로 미국 샌디에이고항을 출항, 3개월 간 3,200여㎞를 항해한 지명 스님은 거친 태평양에서 수많은 난관을 뚫고 하와이와 일본 오이타를 경유, 5월 8일(토) 최종 목적지인 부산항에 안착합니다.
한국일보사는 한국인의 기개와 진취적 기상을 세계에 알린 지명 스님의 성공적인 항해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입항식을 마련합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과 더불어 범 불교계, 나아가 전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줄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한국일보·서울경제·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주관:지명스님 태평양 횡단 추진 위원회
후원:대한불교 조계종·해양수산부·부산광역시
협찬:│주│영조주택 ·법주사·불국사·구인회·허공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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