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공항점·안양점 잇단 개관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대표 박동호)가 23일 공항9점을 오픈한데 이어 28일에는 안양점을 개관한다. 김포공항 청사의 엠파크9를 인수해 새로 꾸민 공항9점은 9개 스크린에 1,841개 좌석 규모이며, 안양점은 8개 스크린에 878개 좌석을 갖췄다. 이로써 총 19개 점, 153개 스크린을 확보한 CGV는 올해 안에 서울 용산점을 비롯해 익산 전주 등에도 개관할 계획이다.
●송강호·이미연 대종상 홍보대사
5월7일 열리는 제41회 대종상영화제의 집행위원회는 영화배우 송강호(왼쪽 사진)와 이미연(오른쪽)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두 배우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은 전년도 남·녀 주연상 수상자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대종상 전통에 따른 것. 이들은 지난해 각각 '살인의 추억'과 '중독'으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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