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인근 용천의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북녘 재해 동포들을 돕기 위해 공동모금을 실시합니다.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포들을 위한 온정의 대열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히 현지로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모금기간 : 4월26일∼7월23일
◇성금계좌(예금주 : 한국일보) 국민은행 023501-04-006752 농협 053-01-256608 신한은행 275-05-015971 우리은행 513-208516-13-101 중소기업은행 024-043918-01-011 조흥은행 322-01-125991 외환은행 059-22-01842-3
◇접수·문의 : 한국일보 3층 편집국(전화 02-724-2233, 팩스 02-724-2244)
◇ARS : 060-700-1004
※사진게재 및 금일봉 접수는 하지 않으며 기탁자 명단은 본문활자 크기로 게재합니다. 송금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정확히 적어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일보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